FOMC 경계감 고조…코스닥 장중 800선 붕괴

증권 입력 2022-06-15 13:53:27 서정덕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서울경제TV=서정덕기자] 코스닥 800선이 약 18개월 만에 붕괴됐다.

 

이날(15) 오후 152분 기준 코스닥 지수는 2.50% 하락한 803.01p를 기록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오후 137분 경 800포인트가 붕괴된 798.37p까지 추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역시 셀트리온헬스케어(0.16%)를 제외하면 전 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강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연준이 이번 FOMC 회의에서 0.75%의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향후 긴축 강도가 심화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시장의 낙폭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시각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47% 오른 1,292.40원에 거래중이다. /smileduck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서정덕 기자 증권부

smileduck29@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