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플리마켓 행사 개최…다시 활기 찾은 여의도 증권타운
신영증권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플리마켓 행사를 열었다. [사진=신영증권]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신영증권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여의도 본사 앞마당에서 플리마켓 행사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신영증권은 행사기간 동안 한국예술종합대학교 클래식음악 전공자들이 연주하는 ‘마티네 콘서트’도 개최했다.
신영증권이 무료로 개방한 이 행사에 참여한 중소업체 및 소상공인 수는 30여 곳으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며 여의도 증권가에 활기를 불어넣었다./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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