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주상복합 ‘은평자이 더 스타’ 공급 예정

S경제 입력 2022-05-26 09:58:22 수정 2022-05-26 17:07:18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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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서울 은평구 신사동 일원에 ‘은평자이 더 스타’ 공급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은평자이 더 스타’는 지하 4층~지상 25층, 총 312세대 규모로 전용 49㎡의 소형주택 262세대와 전용 84㎡의 오피스텔 50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의 경우 100실 미만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계약 후 등기하지 않고 바로 전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3.5BAY 구조에 화장실 2개, 넓은 거실을 적용했고, 아일랜드 주방의 특화된 다이닝룸, 대형드레스룸 등 공간 활용도를 높인 평면 설계를 선보인다. 오피스텔 일부 세대에는 테라스 설계를 도입해 한층 넓은 실사용 면적을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도보로 지하철 6호선 응암역과 새절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증산로, 가좌로, 내부순환로 등  광역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


특히 인근 새절역부터 서울대입구를 잇는 서부선이 신설될 예정이며, 새절역을 기점으로 창릉신도시와 고양시청을 연결하는 광역도시철도 고양∙은평선 등 교통여건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여기에 오는 2024년 인근 3‧6호선 연신내역에 GTX-A노선이 부분 개통될 예정으로 강남 접근성도 향상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대형쇼핑시설과 대형마트, 신사1동주민센터, 종합병원 등이 있으며, 충암중, 충암고 등 명문 사립학교와 초‧중‧고등학교 도 근거리에 위치한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신사동 일대에는 교육특화거리가 조성될 예정”이라며 “추첨제로 당첨자를 가려 유주택자부터 가점제에 불리한 3040세대, 신혼부부 등 수요층의 관심이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은평자이 더 스타’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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