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내 아파텔 인기↑… 김포 '태림 더끌리움하이엔드' 관심

부동산 입력 2022-04-18 09:00:00 수정 2022-04-18 09:51:28 설석용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태림 더끌리움하이엔드 주경 투시도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배후수요가 풍부한 대규모 신도시 내 아파텔의 인기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대규모 신도시는 주거, 업무, 편의, 문화 등 다양한 시설이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조성되기 때문에 풍부한 배후수요는 물론 정주 여건도 뛰어나다. 또 신도시는 건물을 세울 땅이 한정적이어서 향후 희소가치가 높게 나타나고, 교통, 생활인프라 등 추가 개발 여지가 많아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 받는다.


실제로 동탄신도시에 분양된 '동탄역 현대위버포레' 오피스텔은 지난 1월 청약을 받은 결과 88실 모집에 1만2,226명이 몰리며 평균 138.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운정신도시에 분양된 '힐스테이트 더 운정' 오피스텔도 작년 12월 2,669실 모집에 2만7,026명이 몰리며 평균 10.13대 1의 우수한 경쟁률을 보였다.


시세 상승도 눈에 띈다. 하남신도시에 위치한 'e편한세상 시티 미사' 오피스텔은 2020년 3월 3억4,920만원에 거래됐던 전용 47㎡ 타입이 작년 3월 4억4,000만원에 거래되며 1년새 1억원 가까이 올랐다.


업계 관계자는 "수도권을 대표하는 신도시에는 건물을 새로 짓고 싶어도 한정적인 부지로 인해 주거시설이나 업무시설이 들어서면 희소성이 높게 나타나는 것"이라며 "또한 신도시 규모가 클수록 개발 여지가 많아 향후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어 수요가 쏠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김포한강신도시에 들어서는 '태림 더끌리움하이엔드'에 대한 수요자들의 문의가 크게 늘고 있다.


태림건설이 공급하는 '태림 더끌리움하이엔드'은 지하 2층~지상 10층의 1개동, 오피스텔 107호실로 구성되는 하이엔드 주거형 아파텔이다. 전국에서 오피스텔 시장이 가장 활발한 경기 김포에 위치한 데다 서울 주요 업무지구까지 1시간 이내로 접근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 여건을 갖춰 하이엔드 상품성은 물론 신도시의 이점까지 누릴 수 있다.


여기에 김포골드라인 양촌역과 구래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춰 김포공항역 환승 시 홍대입구, 여의도, 서울역, 광화문, 신논현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GTX-D노선(예정) 신설, 서울지하철 5호선 및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 등은 물론 계양-강화 고속도로, 복합환승센터 등 개발호재가 많아 수도권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은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한강신도시에서 면적이 가장 큰 상업·업무용지인 구래지구에 위치해 있어 편의, 문화, 자연환경 등 완성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이마트, 메가박스 등 쇼핑·문화시설이 1km 이내 위치해 있고, 중앙수변공원이 인접해 있다. 또 경기 서북부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쇼핑몰 월드기네스타워도 인접해 있다.


태림 더끌리움하이엔드는 하이엔드 아파텔에 걸맞는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전용 39㎡ 단일 구성으로 기본형 39.9㎡ 타입과 복층형 39.7㎡ 타입, 아파텔 타입의 39.8㎡까지 친환경 마감재와 호텔식 욕실 제공, 각 세대별 개별 세대창고 적용 등으로 북유럽 스타일의 고품격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세탁기, 건조기, 빌트인쿡탑, 양문형 냉장고, 비데 등 다양한 빌트인 가전과 가구를 갖춘 풀 퍼니시드 시스템을 갖춰 편리함을 더했고, 펜트리, 드레스룸 등 집안 곳곳에 다양한 수납공간도 마련했다. 여기에 라멘조(기둥식) 구조 설계로 건축물의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거실 층고가 2.8m에 달해 탁 트인 개방감까지 더했다. 라멘조 설계로 층간소음 저감에도 최적화된 구조가 적용되며, 일체식완충재 공법을 적용할 예정이다. /joaqui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