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 청주그리니티' 당첨자 계약 돌입, 오는 16일까지 진행

부동산 입력 2022-03-08 09:25:00 설석용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더샵 청주그리니티 조감도. [사진=포스코건설]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충북 청주에 들어서는 '더샵 청주그리니티'가 당첨자 계약에 돌입했다.
 

더샵 청주그리니티 당첨자 계약은 청주 서원구 분평동에 자리한 견본주택에서 3월 7일~16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예약 방문제로 운영되고 있다.
 

앞서 1순위 해당지역 청약 결과 78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1,704건이 접수돼 평균 15대 1을 기록하며, 모든 타입이 1순위 해당지역 마감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청주 내 1순위 최다 접수 건수(1만1,348건)를 기록한 '더샵 청주센트럴'를 넘어서며 지역 내 높은 더샵 브랜드 선호도를 입증하기도 했다.
 

청주의 한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아파트 설계가 기존에 분양된 다른 아파트보다 뛰어나다는 점이 입소문을 탔고, 무엇보다 더샵 브랜드 파워까지 더해져 청주의 새로운 랜드마크 아파트라는 기대감도 높다"며 "단기간 100% 완판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더샵 청주그리니티는 충북 청주시 서원구 개신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7개동, 63~170㎡ 총 1,191가구로 구성된다. 축구장 약 40배 규모의 구룡공원(28만여 평)과 함께 조성되며, 향후 구룡공원 2구역까지 개발되면 여의도공원의 약 4.2배에 달하는 청주 최대규모 공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joaqui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