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쾌적성·편의성 다 잡은 '광주 월드메르디앙 라테라스' 주목

부동산 입력 2022-03-03 09:47:50 수정 2022-03-04 11:46:46 설석용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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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월드메르디앙 라테라스 조감도.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코로나19로 주거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쾌적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도심권 테라스 하우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도심권 테라스 하우스는 풍부한 자연환경은 물론 교통, 교육, 편의 등 도심의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5월 경기도 수원시에 공급된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는 서호공원이 인접한 입지로 주목을 받으며 257가구 모집에 총 1만2,413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47.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광교신도시 열림공원 바로 앞에 위치한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 전용 84㎡는 2020년 10월 10억 7,500만 원에 거래됐지만, 2021년 10월에는 12억 원까지 뛰었다. 
 

업계 관계자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도심 인프라를 품은 상품은 높은 수요를 방증하듯 분양시장에서 치열한 청약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며 "게다가 높은 집값 상승률을 나타내는 등 향후 미래가치도 기대돼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도심 속 테라스 하우스 '광주 월드메르디앙 라테라스'가 3월 분양을 알려 주목을 받고 있다.
 

광주 월드메르디앙 라테라스는 경기도 광주시 쌍령동 일원에 들어서며, 1단지 3개동 46가구, 2단지 2개동 38가구로 총 8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 테라스가 제공되는 전용 84㎡ 단일 면적이며, 6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경기도 광주시 최초의 테라스 하우스로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단지 인근으로 경안천, 국수봉, 마름산 등이 위치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깝게 누릴 수 있으며, 광주 최대 규모의 쌍령근린공원(예정), 청석공원, 경안근린공원의 이용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발코니, 14.9m 듀얼 와이드 테라스, 다락방(일부제외) 등 다양한 서비스면적을 제공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넓은 실사용 면적을 확보할 수 있는 발코니 확장과 테라스 설치도 무상으로 제공해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 단지 인근에 경강선 경기광주역이 위치해 있어 판교역까지 4정거장, 강남역까지 8정거장이면 갈 수 있고 광주종합버스터미널도 가깝다. 오는 2024년 개통 예정인 GTX-A노선으로 갈아탈 수 있는 경강선 성남역도 2023년 개통 예정으로 서울 도심으로의 이동도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경기광주역은 수서~광주 복선전철(2027년 예정) 정차역으로 개통 시 수서역까지 약 12분만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푸른유치원과 푸른초등학교가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걸어서 통학 가능한 학세권 단지이고, 인근에 광주중·고도 위치해 있다. 아울러 이마트, 식자재마트, 경안시장, 주민센터, 광주시립도서관, CGV 등은 물론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스타벅스 경기광주DT점)와 패스트푸드 지점(맥도날드 경기광주DT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광주 월드메르디앙 라테라스는 각종 규제에서 자유롭다. 청약 당첨 이력, 주택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전국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특히 청약통장 없이도 내 집 마련을 노려볼 수 있는 만큼 가점이 낮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한편, 분양사무실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역 인근에 마련된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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