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건설, ‘세마역 성도 르피스’ 견본주택 24일 오픈

부동산 입력 2021-12-23 15:16:34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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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마역 성도 르피스’ 투시도. [사진=성도건설]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성도건설은 오는 24일 오산시에 민간임대 상품 ‘세마역 성도 르피스’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공급에 나설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단지는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26층, 1개동 전용면적 56~57㎡, 총 160실로 조성된다.


민간임대 상품으로 공급되는 이 단지는 월세 부담 없이 최장 10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임대보증금의 100%를 보증해 깡통전세에 대한 걱정이 없으며,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고,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과 상관없이 전국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취득세, 재산세 등 주택소유에 따른 세금도 없으며, 전매 제한도 없다.


단지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세마역이 있어, 1호선 탑승 시 수원, 평택을 비롯한 인근 주요도시와 영등포역, 서울역 등으로 이동이 편하다. 또 롯데마트, 이마트, CGV 등이 위치한 오산역 일대와 롯데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형성된 동탄신도시도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있다.


한편, 세마역 성도 르피스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에 마련될 예정이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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