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방환경청, '대·중소기업 화학안전공동체운영' 활성화 워크숍 실시…13개사-70여명, 영상 참여

전국 입력 2021-11-26 10:56:12 강원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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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의 화학사고 예방·대응능력 향상 도모

원주지방환경청.

[원주=강원순 기자]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으로 구성된 '대·중소기업 화학안전공동체운영' 활성화를 위한 합동 워크숍을 오늘(26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워크숍에는 강원·충북권 ˹대·중소기업 화학안전공동체˼ 참여기업 62개사 및 영동지역 화학사고 대응을 위해 조직된 ˹영동지역화학사고 대응협의체˼ 13개사 포함, 총 70여명이 영상으로 참여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최근 화학물질관리법 관련 개정사항 및 화학사고예방관리계획서 제도 전문가 교육, 취급시설 안전관리, 공동체 운영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할 계획이다


원주지방환경청에서 운영하는 '대․중소기업 화학안전공동체' 및 '영동지역 화학사고 대응협의체'는 매년 실시하는 화학사고 대응 합동훈련, 정보교류회 및 간담회 참여 등을 통해 지역내 화학사고 예방 및 대응 역량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창흠 청장은 "화학사고 발생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하는것이 중요하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화학안전공동체 참여기업의 화학사고 예방 및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보교류, 교육, 훈련참여를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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