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경자청,“2021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서 홍보 활동

전국 입력 2021-11-10 22:31:12 수정 2021-11-10 23:08:57 유영경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2021 ITCE, 11월 10일~12일, 엑스코, DGFEZ 홍보관 운영

[대구=유영경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최삼룡, 이하 ‘대경경자청’)은 이달 10일부터 11월 12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하는 ‘2021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ITCE 2021)’에 참가해 대구경북 및 세계적인 ICT기업을 대상으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DGFEZ)의 투자환경과 투자강점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대구시, 경상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엑스코, 전자신문이 주관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2021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 는 ‘디지털 뉴딜의 실현, ICT와 함께’ 라는 주제로 105개사 430여 부스 규모로 진행되는 지역의 대 ICT전시회이다.

16회째를 맞는 이번 엑스포는
메타버스, AR/VR, 스마트시티, 사이버보안, 콘텐츠산업 등 최신기술과 제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대경경자청은 이번 전시회에서 독립 홍보 부스(36㎡)를 설치해 DGFEZ 8개 지구의 투자환경과 ICT·로봇, 의료·바이오, 미래형 모빌리티 등의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에서 집중 육성하고 있는 핵심전략산업 및 투자 인센티브를 개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는가 하면, DGFEZ의 투자유치 전문 인력인 PM(프로젝트 매니저)을 배치해 부스를 방문한 기업과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캡션을 입력해주세요

또 코로나 시대 비대면 홍보매체 개발 필요성에 따라 지난해 선도적으로 제작한 ‘DGFEZ VR-파노라마’를 웹, 모바일, 태블릿PC, VR헤드셋을 통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DGFEZ VR-파노라마’는 DGFEZ 8개 지구의 인프라, 분양 대상지, 투자지역 정보 등 투자환경에 대한 양질의 정보를 화면 상으로 전달하는 홍보 신규 매체이다. 국내외 투자유치 활동(IR) 시 직관적 지구 소개자료로 활용 중이며 웹, 모바일에서 청 홈페이지를 통해 시간과 장소 제약없이 접속 가능하다.


10일 오후 개막식에 참석한 최삼룡 대경경자청장은 “DGFEZ는 한국의 4차 산업 혁명을 이끌 미래 성장 산업을 유치해서 발전시키고
있는데, DGFEZ 투자 구 중 하나인 수성의료지구는 ICT기술을 도심 속에 집약해 스마트시티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며 “이번 엑스포를 통해 지역의 ICT산업이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많은 기업들이 어려운 시기를 겪은 만큼 DGFEZ에 입주하는 기업을 적극적으로 도와 성장 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ysd991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