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캔버스, ‘질감 폰트 개발 프로젝트’로 개발된 폰트 10종 탑재

S경제 입력 2021-10-22 09:13:57 정의준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사진=미리디]

미리디가 데이터바우처지원사업의 지원의 일환으로 디자인 210과 공동 진행한 ‘질감 폰트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폰트 10종의 개발을 완료하고 디자인 플랫폼 미리캔버스에 탑재했다고 2밝혔다.


질감 폰트는 각각의 컨셉에 맞는 재질감을 표현하기 위해 svg 벡터 형식으로 개발되었으며, 모바일 및 웹 브라우저 환경에서 미리캔버스의 편집 속도를 저하시키지 않도록 용량 최적화가 적용되었다. 


210 긴생머리, 210 꽃망울, 210 미스테리, 210 백두산 등 디자인210이 디자인 및 개발한 10종의 질감 폰트는 제목체 스타일로써 피피티나 카드뉴스 표지, 배너 광고 등에 사용이 적합하도록 디자인되었다. 


미리디 디자인팀 관계자는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차별화된 폰트를 요청하는 사용자 사례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10종의 질감 폰트는 보다 풍부한 디자인 표현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사용자의 디자인을 한층 향상시킬 차별화된 서비스 기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미리캔버스 이용자들은 비상업용도는 물론 로고와 인쇄물 제작 등 상업용도로 디자인210의 질감 폰트 10종을 사용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