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건설, 춘천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 1순위 청약 19일 실시
춘천시 동내면 학곡리에 들어서는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 조감도. [사진=한아건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아건설은 춘천시 동내면 학곡리 일원에 짓는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의 1순위 청약을 오는 19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84~100㎡, 총 762가구가 공급된다. 학곡지구 초입에 위치해 춘천의 기존 생활권인 퇴계동과 석사동의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을 전망이다. 춘천IC의 앞자리에 위치해 중앙고속도로와 서울~춘천 고속도로까지의 접근이 쉽고, 뒤편에는 안마산이 있는 입지에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춘천은 비규제지역이라 85㎡이하 주택은 추첨제가 60%, 85㎡초과는 100% 추첨제가 적용된다. 청약통장 가입 6개월만 지나면 유주택자, 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고, 전매제한도 없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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