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컨소시엄, 대전에 ‘리더스시티’ 공급…14일 1순위 청약
대전 동구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리더스시티’ 투시도. [사진=계룡건설 컨소시엄]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계룡건설 컨소시엄은 대전 동구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리더스시티’를 본격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해당) 청약을 진행한다. 리더스시티는 대전 천동3구역 4블럭, 5블럭에 26개동 총 3,463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미니신도시급 대단지다. 이번 분양에는 4블럭, 10개 동, 653가구(지구주민 우선공급분 제외)를 먼저 공급한다.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신흥역 역세권 입지로 대전 시내로의 접근성을 갖췄을뿐 아니라, 단지 뒤로는 샘골근린공원, 뾰족산 등 풍부한 녹지도 갖췄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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