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AI소프트-피어슨파트너스, 해외법무 플랫폼 개발 MOU 체결

S경제 입력 2021-10-06 09:39:09 정의준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한국AI소프트는 피어슨파트너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AI소프트는 인공지능 해외 법무 솔루션 ‘아폴로(apollaw)’를 개발, 해외 법인 설립과 관리에 필요한 서비스를 효율적인 제공하고 있는 AI 플랫폼 기업이다.


피어슨파트너스는 싱가포르 법인 설립과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컨설팅∙대행 업무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홍콩∙미국∙영국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양사는 이법 협약을 통해 해외 법무의 비대면ㆍ자동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한국AI소프트는 AI 기반 해외 법무 플랫폼 ‘아폴로(apollaw)’를 피어슨파트너스는 오랜 해외 법무 경험이 있는 전문 인력과 노하우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광렬 한국AI소프트 대표는 “자사가 개발한 전자서명, 자동 서류 작성 기능을 활용하여 해외 법무를 플랫폼 안에서 통합 관리 할 수 있다”묘 “해외 법인 설립의 획기적인 비용 절감과 시간 단축을 통해 스타트업과 소상공인의 해외 진출을 돕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도형 피어슨파트너스 대표는 “해외 법인 설립 및 관리는 절차가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드는 업무”라며 “인공지능 플랫폼을 활용해 법무의 효율화를 이뤄낼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