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인천, 11일 웨딩 쇼케이스 개최

산업·IT 입력 2021-10-05 21:11:59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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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오는 11일 그랜드 볼룸에서 ‘사랑을 그리다’(Draw the Amor) 웨딩 쇼케이스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지난 봄 진행한 야외 웨딩 쇼케이스에 이어 올 해 두번째로 선보이는 웨딩 행사다. 이번 쇼케이스는 ‘로맨틱한 숲 속’을 콘셉트로, 호텔의 전속 플라워 데코레이션팀인 ‘오리진 콜렉티브’와 함께한다.

 

쇼케이스를 통해 7미터 층고의 메인 홀인 그랜드 볼룸, 센트럴파크를 배경으로 선보이는 신부 대기실, 다양한 옵션의 피로연장, 폐백실 등 웨딩 장소를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이후 프라이빗한 식사 장소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호텔 내 레스토랑을 비롯해 층마다 갖추고 있는 다양한 크기의 연회장이 강점이다. 쇼케이스는 최근 웨딩 트렌드 중 하나인 코랄색을 테마로 빈티지 감성의 로맨틱한 숲이 연상되는 꽃 장식에 샹들리에, 행잉 캔들, 십자 모양의 버진로드 연출이 더해진다.

 

웨딩 쇼케이스 당일 계약 고객에게는 식대 10% 할인, 시그니쳐 와인 무료 제공, 3중창 퍼포먼스 무료 제공, 3단 웨딩 케이크 및 스파클링 와인 1병 무료 제공, 예식 당일 디럭스 객실 무료 제공, 쉐라톤 웨딩 클럽 평생 회원 혜택을 제공한다. 내년 7월과 8월 예식 계약자에 한해 30만원 상당의 웨딩링 발레리나 퍼포먼스도 추가 제공한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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