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 30일 모델하우스 오픈

부동산 입력 2021-09-30 09:37:38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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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당왕지구에서 선보이는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 투시도. [사진=금호건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금호건설은 안성시 당왕지구에서 선보이는 10년 민간임대아파트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모델하우스를 30일 개관하고 본격 청약 일정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안성시 당왕동 일원에 지하2~지상 29, 12개동, 전용면적 59~84, 1,240세대로 조성된다. 타입별 세대 수는 59A 220세대 59B 68세대 74A 502세대 74B 80세대 84A 240세대 84B 130세대 등이다.

 

청약 접수는 101일부터 3일까지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05일이며 계약은 10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공급 유형은 해당지역과 기타지역으로 나뉘며 전체 물량의 50%가 안성시 거주자에게 우선으로 공급되고, 나머지 50%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전국 거주자에게 공급된다.

 

민간임대 아파트로 공급되는 이 단지는 청약통장 및 주택소유 무관, 소득수준, 당첨 이력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최대 임대 보장기간은 10년으로 임대료 상승률이 연간 5% 이내로 제한된다.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성시 옥산동 일원에 위치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입주는 20241월 예정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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