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이앤씨, GS건설과 56억원 규모 화공플랜트기기 추가 공급 계약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세원이앤씨가 11일 GS건설과 56억원 규모의 화공 플랜트기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달 15일 세원이앤씨가 GS건설과 체결한 50억원 규모 화공플랜트기기 공급 계약 건의 추가 수주 성과다.
세원이앤씨는 최근 다수의 화공 플랜트기자재 공급 계약을 성사시키면서 수주가 확대되는 추세다. 올 3분기 들어서만 국내외에서 총 200억원 규모의 신규 수주를 달성했다.
한편 세원이앤씨는 기존 화공플랜트기기 사업과 함께 게임 퍼블리싱 분야 신사업 추진도 연내 게임 출시를 목표로 속도를 높이고 있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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