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마제 양산, 오는 13일 모델하우스 공개

S경제 입력 2021-08-06 14:21:50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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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의 영향으로 경남 양산 지역이 관심을 받고 있다.


양산은 조정대상지역인 부산, 울산과는 달리 전매제한이나 청약규제가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비규제지역이다. 특히 최근 국토부가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KTX울산역~양산(웅상)~부산(노포)노선이 확정되면서 개발 수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트리마제 양산’이 오는 13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


‘트리마제 양산’은 전세대 남향위주 판상형 배치와 넓은 동간 거리 확보로 개방감이 우수하며, 전세대 4bay 맞통풍 설계로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하여 쾌적함을 높였다. 


특히 단지내 커뮤니티시설도 다양하게 갖췄다. 유럽형 멀티 라이브러리를 비롯해,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입주민의 소통을 위한 공간 클럽하우스와 손님들을 맞이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IoT스마트 시스템 등 첨단시스템을 도입하여 휴대폰과 세대 내 음성인식 AI 스피커, 24인치 월패드 등을 통해 내외부에서 가전제품 제어, 각종 전등, 냉난방기제어가 가능하도록 하여 고품격 생활과 일상의 편리함을 최우선으로 설계했다.


분양관계자는 “‘트리마제 양산’은 역세권 개발 비전에 뛰어난 교통여건으로 주변 개발이 진행될수록 정주여건이 갖춰져 실수요가 몰리고 있다”며 “양산에서도 개발비전 높은 덕계지역에 위치하여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한편 ‘트리마제 양산’의 모델하우스는 경상남도 양산시 덕계동에 위치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모델하우스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방문제’로 운영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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