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 전문 브랜드 맘스코코넛, 무점포 소자본창업 창업주 본격 모집
[사진= 맘스코코넛]
코코넛 전문 브랜드 ‘맘스코코넛’이
무점포 소자본창업을 함께 할 창업주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맘스코코넛은 해외여행 등을 통해 한번쯤 맛보았던 코코넛을 원형의 형태로 특수 가공, 원터치 방식을 적용해 어느 장소에서도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제품에 사용되는 코코넛은 당도(7-9brix)와 풍미가 뛰어난 종자만을
선별하여 공급하고 있는데 업체 측은 이점을 맘스코코넛의 경쟁력 및 강점으로 꼽고 있다.
특히 기존에 가장 문제되었던 짧은 유통기간을 3개월로 늘려 매장 내에서도
재고 부담을 갖지 않고 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무점포 소자본창업 창업주 모집을 통해 맘스코코넛은 본사의 다양한 지원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지역 독점 판매권한을 가지고 계약지역 내 판매처를 확보해 제품을 공급한다. 때문에 창업주들이 주변업체와의 경쟁 없이 시작할 수 있어 비교적 원활한 운영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창업 전 본사에서 15곳의 판매처 개설을 미리 지원해줘
창업과 동시에 수익이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맘스코코넛 관계자는 “사업은 실제 오프라인 시장인 마트, 카페, 유원지매점, 관광지매장, pc방 등에서 빠지지 않는 메뉴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요량이 보장된다”며
“중간의 복잡한 유통과정 없이 지역총판으로 논스탑 제품공급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그 운영이 간단하다”고 말했다.
한편, 창업문의는 공식사이트 및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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