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피한 오피스 사무실 ‘용인 기흥 스테이타워’ 분양

S경제 입력 2021-07-09 10:55:05 박진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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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용인 스테이타워]

최근 주택에 대한 강도 높은 규제로 인해 부동산 시장에 오피스 상가로 눈길을 돌리는 투자층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가정보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분석자료에 상업·업무용 부동산의 거래 건수는 지난해 동기 대비 1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현재 부동산 시장에서의 투자가치에 대한 흐름이 크게 변화했다는 의미로 분석된다.

 

특히 오피스 상가는 주거상품에 비해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면서 주변 개발호재와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입지에서는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확보할 있어 공급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수인분당선 기흥역 인근에 들어서는 오피스 사무실용인 기흥 스테이타워 본격적인 분양을 알리면서 홍보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일대에 들어서는용인 기흥 스테이타워 지하6~지상 15 규모로 들어서며 오피스는 94G, 41H, 45B 타입을 제공하며 이와 함께 근린생활시설도 분양한다. 해당 사업지는 일양히포첨단산업단지, 연세의료복합도시 첨단산업단지, 용인 플랫폼시티, 용인 SK하이닉스 다양한 개발비전 직주근접 입지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용인 기흥 스테이타워 트리플 역세권과 사통팔달 쾌속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사업지 인근에는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 신갈우회도로 등에 접근이 용이하며, 용인 경전철(용인선) 광교 연장과 기흥역~오산 분당선 연장노선도 계획인 4 국가철도망 구축, 강남 10분대 진입이 가능한 23 완공예정 GTX-A, 미금역까지 10분대로 진입할 있는 분당선 기흥역까지 갖추면서 교통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용인 기흥 스테이타워 관계자는용인에는 2028년까지 27개의 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기흥구 기업체와 종사자가 증가하면서 임대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면서용인 기흥 스테이타워는 오피스 타워로 조성되는 만큼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청약으로부터 자유롭고 양도세 종부세 등의 규제가 적어 투자 수요층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전했다.

 

한편 용인 기흥 스테이타워 홍보관은 기흥구 중부대로 375 기흥역롯데캐슬스카이몰 1층에 위치하고 있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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