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규제지역 수혜단지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 7월 분양 예정

S경제 입력 2021-06-15 15:44:56 박진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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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충청남도 내포신도시의 부동산 흐름이 눈에 띄게 달라지며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내포신도시는 301만평 규모, 계획인구 10만의 완성단계 대규모 택지지구로 우수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하는 계획도시 프리미엄에 뛰어난 교육환경과 생활환경,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을 두루 갖춰 완벽한 주거환경을 갖춘 지역이다.

 

특히 최근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정책 시행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비규제지역인 내포신도시의 주가가 치솟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서울권역 1시간대 진입 가능한 서해안·장항선 복선전철이 개통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내포신도시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지속적으로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오는 7월 분양을 앞두고 있는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가 교통을 비롯한 교육 등 뛰어난 주거환경과 높은 미래 성장 가치를 가진 곳이라는 평을 받으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는 충청남도 홍성군 내포신도시 RH5-2 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 지상 24 10개동, 870세대 규모로 수요층이 두터운 전용 84 A, B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중소형 특화설계(일부세대) 4bay, 드레스룸, 팬트리, 광폭거실 등 모아미래도만의 혁신평면 설계를 도입했으며 입주자의 방문객을 위한 단지별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입주자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는 우수한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서해안, 장항선 복선전철 연장이 예정되어 있어 개통되면 서울 및 수도권까지 1시간 이내 진입이 가능할 전망이다. 동서남북을 가로지르는 홍성 주요도로에 인접해 있으며 인근에 서부내륙고속도로가 2024년 개통 예정, 당진천안고속도로가 2025년 개통 예정이다.

 

이 외에도 단지 앞 홍북초(예정) 및 도보권 내 중심학원가 등의 우수한 교육환경이 조성되어 있으며, 중심상업지구, 충남스포츠센터(예정)와 풍부한 녹지환경 상업시설, 수변공원 등 다양하고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다.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는 비규제 지역에 공급되는 아파트인 만큼 청약 통장 가입 후 6개월만 경과하면 세대주, 세대원 모두 청약 신청이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이 없다. 또한 주택담보대출 비율(LTV)도 최대 70%까지 적용돼 규제지역 대비 자금 마련도 손쉬운 편이며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되어 외부 투자수요도 많다.

 

혁신도시 프리미엄과 연이은 지역개발 호재도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의 인기 요인이다. 내포신도시는 2020 10월 충남혁신도시로 지정된 이래 122개 공공 및 유관기관의 이전, 신설이 예정되어 있으며 대한민국 유일 도청 소재 혁신도시로서 전국 혁신도시 중에서도 미래가치 및 지역 경쟁력이 우수하다고 평가받는 지역이다.

 

뿐만 아니라 내포신도시내 첨단산업단지 및 국가혁신클러스터 등이 인접한 직주근접 환경까지 갖추고 있어 풍부한 주택수요도 기대된다.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 관계자는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규제로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수도권 접근성이 좋은 내포신도시는 향후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며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는 비규제지역 아파트로 투자가치가 높을 뿐만 아니라, 주거 환경도 우수해 투자자는 물론, 내집 마련을 위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의 견본주택은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276-10에 위치하며 오는 7월 오픈 예정이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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