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단백질 전문 브랜드 ‘더:단백’ 론칭

산업·IT 입력 2021-05-31 14:20:30 수정 2021-05-31 15:07:10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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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빙그레]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빙그레가 단백질 전문 브랜드 ‘:단백을 론칭하며 단백질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고 31일 밝혔다.

 

‘더:단백은 더하다채우다를 뜻하는 ‘ ‘단백질을 합성한 빙그레에서 만든 단백질 전문 브랜드다. 완전 단백질을 주요 원료로 해 단백질을 설계 했으며 1년여에 걸친 제품 테스트를 통해 단백질의 텁텁함과 쓰고 비린 맛을 최소화했다.

 

:단백에서 처음으로 내놓는 제품은 250ml 드링크(RTD) 제품이다. ‘:단백 드링크  초코 MPC(우유 단백질원료 기준 100% 우유 단백질이면서 100% 완전 단백질로, 달걀 3.6개 분량의 스위스에서 제조한 단백질 20g을 함유했다. 성인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36%에 달하는 양이다. 반면 당은 1g 미만지방 함량도 0.5g에 불과하다근육 회복 및 성장에 도움이 되는 BCAA 4200mg 들어가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국내 단백질 제품 시장은 급성장하고 있으며 지난해 1000억원 규모를 넘어섰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번 ‘:단백 드링크 초코’ 출시를 시작으로 더 쉽고 맛있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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