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바이스텔라, 친환경 BCI 제품 와디즈 펀딩

산업·IT 입력 2021-05-25 14:48:15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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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르바이스텔라]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비건 패션 브랜드 HEUREUX 오르바이스텔라가 친환경 소재 BCI 코튼으로 제작된 제품을 선보인다.

 

오르바이스텔라는 BCI(Better Cotton Initiative)로부터 인증된 코튼을 소재로 ‘3way BCI 쇼퍼백을 와디즈에서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 내달 28일까지 펀딩에 성공하면 7월 5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신제품은 수납과 친환경 소재에 초점을 두고 개발된 쇼퍼백이다. 겉감에 오염방지와 발수 처리로 생활방수가 가능하며 안감에는 무독성 PVC코팅을 처리했다내부에 별도의 노트북 포켓과 텀블러 포켓을 장착했으며 운동화나 카메라를 따로 넣고 다닐 수 있는 멀티백을 증정한다. 3way로 제작돼 긴 크로스나 두꺼운 스트랩, 숄더로 연출할 수 있다.

 

오르바이스텔라 관계자는 비건과 친환경을 추구하는 철학을 바탕으로 지난 3개월동안 기획단계부터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제작했다 코로나19 확산세 둔화를 예상하며 고객의 보복소비에 대비해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준비한 만큼 높은 참여율의 펀딩 마감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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