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성 강화된 지역주택조합 ‘수성시장역 엘카운티’ 주목

S경제 입력 2021-05-17 13:24:59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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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시장역 역세권ㆍ동성초 초품아 단지

[사진= 수성시장역 엘카운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사업이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정부의 강력한 규제정책으로 내 집 마련의 문턱이 높아지고 아파트값이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강화된 아파트 청약규제에서 자유롭고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한 지역주택조합사업에 수요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특히 2020년 지주택관련 주택법 개정안이 2020 7 24일부터 시행되면서 조합원에 대한 법적 재산권에 대한 보호를 위해 정확한 정보전달 고지의무와 함께 법적 인허가 절차 강화된 만큼 안전성과 신뢰도가 강화되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관할 지자체에서 검토 후 아파트로 건설 가능한 용도로 변경된 땅에서만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할 수 있고, 자격을 갖춘 전문주택건설 사업자가 사전신고 후 관할 지자체의 승인을 얻어 신고필증을 교부받아야만 조합원 모집이 가능하고, 가입 후 30일 이내 철회 및 탈퇴를 할 수 있게 했다.

 

또한 토지확보에 관한 부분도 관할 지자체에 확인을 받는 것은 물론 모집공고 및 계약서상으로 토지확보율을 공개적으로 고시해야해서 조합가입시 토지 확보율을 알고 가입할 수 있다.

 

이렇게 안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다보니 시세 대비 저렴한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전국 주요 지역에서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중이다.

 

대구 지역 또한힐스테이트 범어’, ‘수성범물 코오롱하늘채’, ‘수성범어W’ 등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일반분양과 입주까지 성공적으로 진행된 사례가 있고, ‘범어 마크써밋’, ‘만촌 에듀포레’, 등 성공적으로 조합원 모집을 완료하는 등 수성구 지역의 성공사례가 이어지면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수성동 2가에 조합원분담금 7억대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역세권초품아 단지수성시장역 엘카운티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수성시장역 엘카운티는 대구 수성구 수성동2 225-2번지 일원에 아파트 지하 2~지상 20, 4개동, 전용 84A, B타입으로 구성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

 

생활 인프라도 완벽하게 갖춰져 있다. 3호선 수성시장역 약 300m 거리의 역세권에 바로 옆 동성초등학교가 있는 초품아 단지로, 신명여중, 남산고, 대구동중 등 수성구 명문학교들이 인근에 있어 학군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신천둔치공원이 도보거리에 있고, 단지 바로 앞에는 무궁화어린이공원이 있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자연을 누리며 살 수 있다. 또한 수성시장역이 인근에 있으며 대백프라자도 가깝게 오갈 수 있다. 수성구 도심의 병원, 은행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모두 가까이 누릴 수 있다.

 

수성구 중심에서도 역세권초품아 프리미엄에 개발비전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수성시장역 엘카운티는 오는 5 28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조합원을 모집한다. 견본주택은 대구 동구 동대구로 418, MH컨벤션 3층에 위치한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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