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6' 사전예약 14일 조기 마감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기아 전기차 EV6의 사전예약 마감 일정이 당초 계획보다 2주 가량 앞당겨집니다.
기아는 이달 말까지 진행 예정이었던 EV6 사전예약 일정을 14일로 앞당겨 조기 종료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사전예약 대수가 계획 물량의 2배를 초과해 추후 인도 과정에서 차질을 빚지 않기 위해섭니다.
모델별 사전예약 비율은 롱레인지가 66%로 가장 많았고, GT라인·스탠다드·GT 순입니다.
특히 이번 사전예약에선 온라인 예약접수가 처음으로 도입됐는데, 개인고객의 절반 이상이 온라인으로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j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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