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노래방 업계 1위 기업 TJ미디어가 코로나로 침체된 시장과 업주를 지원하기 위해 ‘마스크 모드’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마스크 모드’는 마스크를 쓰고 노래해도 마치 마스크를 안 쓴 듯 가창자의 목소리가 마이크를 통해 명료하게 전달되도록 구현되었다. 이는 위드 코로나 시대의 상생을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TJ미디어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래방 업주들을 위해 마스크 모드를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어려운 시기이지만 티제이미디어와 노래방 업주 모두가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TJ미디어만이 할 수 있는 차별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티제이미디어는 ‘마스크 모드’ 이외에도 노래방 최초로 TJ노래방에서 위드어스 오디션에 지원할 수 있는 ‘노래방 오디션’ 서비스를 출시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계가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노래방 방문 유도 목적의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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