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기업도시 제이디스퀘어, 수익률 높이고 공실률 낮춘 매물로 주목

S경제 입력 2021-04-07 15:07:01 박진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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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D스퀘어]

대대적인 부동산 규제로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 격인 상가투자가 효율적인 재테크와 노후준비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 종부세 인상과 대출규제 등 주거용 부동산에 대한 규제가 강하다 보니 보다 안정적인 고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은 수익형 부동산으로 눈을 돌린 상황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서울 번화가인 이태원 경리단길, 명동 등의 상가 공실률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반면 상가투자에 대한 관심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세금강화, 대출규제가 심한 주거용 부동산을 피해 현금이 들어오는 파이프라인인 상가 투자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상황이다.

 

상가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입지다. 입지를 비롯한 교통, 유동인구, 위치 등 활성화된 상권은 부동산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한다. 최근 수도권에 비해 투자금은 적은 반면, 투자 대비 수익률이 높은 가성비 좋은 지방의 신도시나 기업도시, 혁신도시 등이 주목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전국에서 유일하게 혁신도시와 기업도시가 동시에 조성된 원주는 교통 호재가 연달아 이어진다. 여주~원주 복선철도가 확정됐고, 수도권 전철 서원주역 연장 운행에 대한 목소리도 높아져 향후 실질적 수도권에 편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으로 급부상 중이다. 실제로 원주지역 기업도시 분양률은 95%를 넘긴 상황이다.

 

[사진= JD스퀘어] 

'제이디스퀘어'는 원주기업도시 최고의 핵심상권에 위치한 곳으로, 첨단산업단지와 주거, 상업, 교육, 공공시설 등이 들어서는 자족형 복합도시다. 원주기업도시 조성이 마무리되면 롯데캐슬과 이지더원, 호반베르디움, 라온프라이빗, 반도유보라 등 대단지 아파트 11,900 세대에 13개 아파트 단지, 단독주택 815세대 등 입주민 3 2,000~ 5만 명의 거주하는 대규모 기업형 도시로 탈바꿈하게 된다.

 

중앙선 KTX와 강남, 판교를 잇는 수도권 전철 개통을 앞두고 있어 서원주역에서 청량리 30, 인천공항 50분 진입이 가능하다. 중앙고속도로(신평 JC)와 광주 원주 고속도로(서원주 IC)를 활용하면 물류, 유통 효율도 매우 높다.

 

근린생활시설은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의 55실로, 메인 광장과 5만 평 규모의 샘마루공원에 둘러싸여 있다. 또한 주변 1㎞ 내 4만여 명의 대단지 아파트 고정 수요와 약 7천 명 첨단 기업 종사자를 확보했다.

 

이외에도 상업 지구 진출입로를 이용하는 차량 및 도보로 이용객 유입 용이하며 15m 보행자 아케이드 거리 주동선에 위치해 고객흡인력이 탁월하다. 지하주차장 폭도 8M에 달해서 초보 운전자 및 여성 운전자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유흥이나 오락시설로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분양임대 관계자는 "원주상가분양 물건 중에서도 최저가 분양으로 투자 효율성 및 가성비가 높고, 명품기업도시 조성에 따른 인구증가와 지속적 인프라 개발의 최대 수혜 상가"라며 "고객이 몰리는 조건을 모두 갖춰 최대 수익률 10%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원주기업도시 JD스퀘어 홍보관은 원주시 지정면 가곡리에서 운영 중이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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