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용 호조에…“금리 2% 넘을 수도”
올해 미국의 금리가 최대 연 2%를 넘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3월 고용주들이 월스트리트저널이 조사한 경제학자들의 추정치보다 24만1,000개 더 많은 91만6,000개의 일자리를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코로나 백신 접속 가속화로 미국 경제가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는 신호”라며 “일부 예측가들은 금리가 올해 2%를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3월 고용보고서가 발표된 직후 금리는 1.72%로 마감됐습니다.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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