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재산공개] 최문순 강원도지사, 14억4,653만4,000원

정치·사회 입력 2021-03-25 10:40:04 강원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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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창묵 원주시장, 기초단체장 가운데 1위…8억5,453만7,000원

강원도내 공직자 재산공개현황. [사진=강원도 공직윤리위원회]

[서울경제TV=강원순기자] 강원도 공직윤리위원회는 공직자윤리법 제10조의 규정에 따라 관할 재산 공개 대상자인 시군의회 의원 169명과 공직유관단체장 5명 등 총 174명에 대한 2021년도 정기 재산변동사항신고 내역을 25일 공개했다.

공직자윤리법 제6조 및 제10조 규정에 따라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대상자는 2020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의 재산 변동사항을 2021년3월2일까지 신고하고 관할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재산변동사항을 신고기간 만료 후 1개월 내에 공개해야 한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본인 소유의 아파트 가격 하락과 예금 감소 등으로 재산이 줄어 들었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의 2021년 정기 재산변동 내용에 따르면 최 지사는 14억4,653만4,000원을 신고해 전년도 보다 1억4,609만7,000원 감소했다.
경기도 고양시 소재 133.74㎡ 규모의 본인 소유 아파트 가액 하락 및 예금 감소에 따른 것이다.

곽도영 강원도의장은 전년도보다 1,567만5,000원 늘어난 6,097만9,000원을 신고했다.

민병희 도교육감은 6억443만5,000원으로 전년도 신고한 재산보다 5,847만6,000원이 늘었다. 본인 소유 임야와 논, 아파트 가액이 다소 늘었고 급여 및 부동산 임대 수입, 저축 등으로 인한 증가라고 설명했다.

전찬환 강원도립대총장 320만8,000원 증가한 12억4,155만1,000원, 이만희 강원도개발공사장 2억5,482만2,000원 증가한 17억34만7,000원, 권태형 원주의료원장 35억5,608만5,000원을 신고했다.

김성호 행정부지사는 4억5,289만5,000원, 신동학 동해안경제자유구역청장 6억7,870만6,000원을 신고했다.

재산이 늘어난 공직자 중 본인과 배우자, 자녀의 상장주식(유가증권) 가액 증가도 눈에 띈다.

18개 시장군수의 평균 재산은 4억5,200여만원으로 전녀도 대비 6,267만원 증가했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8억5,453만7,000원으로 기초자치단체장 가운데 1위이며, 장신상 횡성군수 6억6,954만7,000원 등으로 상위권을 기록했다.

이재수 춘천시장은 1억6,226만1,000원으로 자신의 재산은 변동이 없으나, 자녀의 상장주식 3,445만1,000원을 새로 신고 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전년도보다 1억1,218만3,000원 늘어난 7억2,232만원을 신고 했고, 3,223만4,000원이 불어난 이유를 주가상승이라고 했다.

재산증감 현황을 살펴보면 ,재산 증가자는 111명(63.8%), 감소자는 63명(36.2%)다. 증가요인으로는 상속및 부동산 매입, 개별 공시지가 상승, 급여 소득, 보험, 증권 예금 증가 등이다. 재산 감소요인은 직계 존 비속의 고지거부, 채무 및 생활비 증가에 따른 재산 감소 등으로 나타났다.

재산신고 평균은 6억5,040만원으로 종전보다 4,441만원 증가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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