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톤보청기, 평택시 취약계층 위한 보청기 후원

전국 입력 2021-03-05 15:01:15 임태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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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벨톤보청기 관계자들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보청기를 평택시에 기탁하고, 정장선(왼쪽 네번째) 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평택시]

[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벨톤보청기는 지난 4일 평택시 취약계층을 위해 개당 200만원 상당의 맞춤형 보청기 3(600만원 상당)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김성웅 벨톤보청기 평택지점 원장난청으로 힘들지만 각종 검사비 및 보청기 금액이 부담돼 고통을 참고 있는 어려운 이웃의 불편함을 덜어드리고자 나눔에 동참하게 됐으며 이번을 계기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벨톤보청기는 전국적으로 50여개의 지점을 두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보청기 지원으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보청기 나눔은 난청으로 취업 및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해 지원할 예정이며 평택지점은 검사와 꾸준한 관리를 할 예정이다./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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