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협회, 지디아와 업무협약…"지하철역사 광고로 상생"

부동산 입력 2021-03-05 13:49:20 수정 2021-03-05 13:51:14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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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지디아 관계자들이 지난 3일 공인중개사협회 회의실에서 서울 지하철 1~4호선 역사 광고 업무협약식을 맺고 있다. [사진=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지난 3일 협회 회의실에서 서울 지하철 디지털 광고 업체인 주식회사 지디아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지디아(G;DIA)’는 지하철 디지털 종합안내도의 브랜드로, 서울 지하철 1~4호선 역사 내에 설치된 기존의 인쇄식 종합안내도를 터치가 되는 대형 LCD 판으로 새롭게 구성한 새로운 광고 매체다.

 

박용현 공인중개사협회 회장은 협회는 대한민국 부동산 전문가를 대표하고 지디아는 서울 1~4호선 지하철 광고를 대표하는 브랜드인 만큼 서로 상생하는 관계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관우 지디아 대표는 공인중개사협회와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서울 900개소 역사 광고를 맡고 있는 만큼 협회와 공인중개사 홍보를 위해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인중개사사무소의 효과적인 홍보를 지원하기 위한 회원 복지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를 통해 협회와 협회 소속 개업공인중개사 회원은 서울 1~4호선 지하철 역사 내 디지털 종합안내도영상광고와 상호표기광고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광고 의뢰할 수 있게 됐다.

 

역사별 광고 단가 및 위치 등 자세한 안내는 추후 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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