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도펫 반려동물 AI헬스케어 솔루션, 중국 시장 진출

S생활 입력 2021-01-04 10:28:05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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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알파도펫]

알파도펫 반려동물 AI 헬스케어 솔루션이 중국 DMCA와 계약을 맺고 2021년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

 

중국은 인구 고령화와 결혼율 저하, 출산율 하락 등 사회경제적인 여러 원인으로 인하여 1~2인 가구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감정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이 점차 많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중국 반려동물은 9,915만 마리에 반려동물 세대는 6,121만으로 매년 크게 성장하는 시장이다.

 

회사 관계자는 “AI(인공지능) 반려동물 헬스케어 솔루션 알파도펫은 2021년 중국에서 100만 고객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중국 알파도펫 고객을 위해 반려동물, 보호자, 수의사 등 다양한 관점에서 중국 고객 서비스를 고도화하기 위해 중국 DMCA와 협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알파도펫은 중국 시장 개척을 위해 2021 326~28일 베이징 전시회, 514~16일 광저우 전시회818~22일 상하이 전시회 참가를 확정한 상태다.

 

반려동물도 정기검진을 받아야 하는데, 병을 모르고 방치했다가 큰 비용과 생명도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이에, 반려동물 소변 자가 건강진단키트 알파도펫은 딥러닝기술과 광학기술의 융합으로 만들어져 반려동물 체외 진단기로 활용되고 있다.

 

알파도펫 소변 자가 진단키트는 다른 제품에 비해 외부환경과 조명의 간섭을 촤소화하기 위해서 비색표를 가장 적은 크기로 구조화했으며, 비색표 인쇄도 특수종이를 사용하여 반사광에 의한 카메라 촬영의 어려움을 최소화했다.

 

반려동물의 건강상태를 소변자가진단키트로 매월 1회이상 정기적으로 검사하고 측정한 결과를 앱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12회이상 매월 1회 이상 검사한 고객은 알파도 고객센터에서 종합데이터 분석결과를 별도로 받아 볼 수 있다.

 

알파도펫 소변 자가 진단키트는 반려동물의 소변으로 비증, 잠혈, PH, 아질산염 등 10가지 항목을 검사해 요로감염, 당뇨, 요로결석, 간질환 등 다양한 질병의 이상 징후를 알려준다.

 

소변검사만 미리 할 수 있어도 치료할 수 있는 병이었지만, 결국 시기를 놓쳐 큰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알파도펫의 활용도는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알파도펫 소변 자가 건강진단키트는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동물용 의료기기로 공식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정확도와 성능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반려동물 AI 헬스케어 솔루션 알파도펫은 강아지, 고양이 이미지 빅데이터 분석에 따라 연령별, 견종별, 성별, 예방접종여부별, 사료 주요성분별 등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도 진행한다.

 

반려동물 헬스케어 솔루션 AI(인공지능) 알파도펫은 말 못하는 반려동물을 이미지로 대화가 가능하다.

 

매일 1회 이상 눈, 치아, , 피부 등 해당부위 이미지를 촬영하여 이미지 변화를 관찰하여 질병 전조증상을 미리 확인해 분석해 줄 수 있다. 강아지, 고양이 신체 상태, 식습관, 생활패턴 등 헬스케어 데이터를 활용하여 질병 예측 및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맞춤형 관리가 가능하다.

 

이밖에 반려동물은 피부병, 외이염, 눈질환 등에 자주 노출되지만, 피부병과 외이염은 피부 털속과 귓속에 가려져 있어 육안으로 학인 하기가 쉽지 않다.

 

이에 AI 헬스케어 솔루션 알파도펫을 이용하면 이러한 문제점을 들을 일부 개선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알파도펫은 이미지 데이터로 예측모델을 사용하여 사전에 식별하고 반려동물에 알람을 울림으로서 질병예방과 건강관리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면서 이어, 비침습적이고 비파괴적으로 반려동물 무체혈 혈당 및 모발 검사를 위해서 IoT근적외선 휴대용 분광기 상용화를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알파도는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서 지난해 7월 미국에 법인을 설립했다. 핀란드, 중국 등 시장 진출에 이어서 새해 2021 3월부터는 미국에서 TV광고 및 판매를 진행 예정이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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