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 ‘살롱 드 딸기 위드 바비’ 론칭

산업·IT 입력 2020-12-01 11:02:51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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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를 선보이는 ‘살롱 드 딸기 위드 바비’를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15년을 시작으로 올해 시즌 6를 맞이한 ‘살롱 드 딸기 위드 바비’는 파일럿 바비와 핑크 비행기 등 다양한 세계여행을 콘셉트로 한다. 더 라운지 공간을 공항 게이트, 라운지, 항공기 내부로 재현했으며 프리바이오틱스가 더해진 딸기 디저트와 전 세계 5개국을 대표하는 메인 요리, 음료, 커피 또는 티를 제공한다.


대표 디저트로는 현지직송 논산 설향 품종의 생딸기와 딸기 마카롱, 딸기 샐러드, 딸기 슈크림, 딸기 티라미수, 딸기 치즈 케이크, 딸기 수플레 롤 케이크, 딸기 타르트, 딸기 브르통 케크, 딸기 밀푀유, 캐러멜 판나코타, 딸기 팝콘 등이다. 여기에 딸기 가스파초와 훈제연어 무스 타르트, 칵테일소스를 곁들인 새우 슈가 세이보리 메뉴로 함께 준비된다.


이태리 전통 요리인 알리오 올리오와 이탈리안 스타일의 만두 리코타 치즈 알리올리, 아라비아타, 새우 모차렐라 카로짜 등 총 3가지 메뉴 중 한가지를 선택 가능하며 딸기 밀크셰이크와 딸기 요거트, 딸기 모히또, 딸기 스파클링 와인 칵테일 등 음료도 준비된다.


살롱 드 딸기 위드 바비는 주중,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2부제로 운영된다. 주말 및 공휴일의 경우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3부제로 운영된다. 가격은 주중 성인 1인 기준 5만5,000원, 주말 및 공휴일 5만9,000원이다.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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