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참여기관 선정

산업·IT 입력 2020-09-23 15:18:47 수정 2020-09-23 15:23:55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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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대학 산학협력단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주관하는 2020년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2차) 사업’에 외부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은 정부 주도 디지털 뉴딜 데이터 댐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촉발된 경기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공지능 데이터 구축 등을 통해 인공지능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정부 추경 사업이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참여하는 사업의 과제명은 ‘열화상 체온정보 AI데이터 구축’이다. (주)베이넥스가 주관하며,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산학협력단, (주)아이튼, 건국대학교병원, (사)국제문화기술진흥원 등 총 5개 기관이 컨소시엄을 이루어 진행되며, 총사업비 19억 6,000만원이 투입된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서 이번 사업 수주 및 책임을 맡은 인공지능 전문가 강장묵 AI융합학과 학과장은 “이번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을 통해 AI 응용서비스 개발 및 사업화하는 것은 물론 디지털 뉴딜 정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며, “본 사업으로 열화상 카메라장비, GPU서버를 활용해 이미지 및 동영상 학습데이터셋 저작도구 개발, 데이터 가공 및 정제 노하우 확보 등 AI 모델링의 전 과정을 고도화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최근 방역당국이 코로나 감염자를 선별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 출입구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출입자의 체온을 측정할 것을 권고하고 있지만, 열화상 카메라는 성능 및 기능이 기기 간 많은 차이를 가지고 있고 가격 또한 많은 차이를 보여 정밀한 발열 정보 파악에 어려움이 존재한다. 따라서 70만건의 열화상 이미지를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열화상 카메라의 기능상 차이점을 극복하고 저렴한 비용의 카메라를 통해 많은 장소에서 체온을 측정해 코로나 및 감염병 등을 조기 발견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원격교육과 관리에 강점이 있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서 재택근무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오창영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사업에서 본교가 있는 천안 지역의 일자리관련 기관과 협력해 총 500여명의 학교 학생 및 청년, 경력단절 여성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클라우드소싱으로 대규모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클라우드워커 고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향후 학교 홈페이지와 천안 일자리관련 기관 홈페이지 및 지역광고를 통해서 안내할 예정이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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