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호텔식 베딩 3종 출시

산업·IT 입력 2020-09-21 09:38:07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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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브자리]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이브자리가 프리미엄 호텔식 베딩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서걱거리는 촉감으로 호텔 침구를 연상케 하는 것이 특징으로, 구스 베딩더블쉴드구스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담아낸더스티치’, ‘팀버튼’ 3종이다.

 

더블쉴드구스 이불속은 시베리아산 구스 충전물로 다운볼이 크고 공기 함유량이 높아 보온성이 우수하다. 솜털 80%, 깃털 20% 비율로 만들어졌으며, 더블쉴드 원단을 사용해 가볍고 빠짐 최소화했다

더스티치는
이불과 베개 테두리에 네이비, 베이지 포인트 컬러를 입히고 끝단에는 자수로 디테일을 더했다. 광폭 원단을 사용해 이불 표면에 이음선이 없고 깔끔하다. 60 사틴 소재로 감촉이 부드럽고 내구성이 강하다.

 

팀버튼은 직선으로 수놓은 자수가 이불에 볼륨감을 주고 심플함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은은한 광택을 지닌 화이트와 다운된 그레이 두가지 색상이다. 닥나무 섬유를 원료로 개발한 친환경 소재 40 한지섬유를 적용했으며 아토피 피부질환과 알러지 예방 기능을 함유해 피부 자극이 적다.

 

황숭연 이브자리 디자인연구소 팀장은 호텔식 베딩은 인테리어를 중시하는 2030세대부터 실용적이면서 고급스러운 침구를 좋아하는 4050세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호응을 받고 있어 이번 가을∙겨울 시즌에도 적극적으로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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