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추석 선물 본판매 시작

산업·IT 입력 2020-09-14 12:49:56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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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쇼핑]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롯데온(ON)이 오는 14일부터 추석 본판매를 시작한다.

 

롯데온은 오는 25일까지 ‘추석명가 본판매’를 진행해 추석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20일까지는 매일 상품군을 바꿔가며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추석원정대’ 행사를 진행한다. 가전/디지털(14일), 의류(15일), 잡화 및 명품(16일), 리빙(17일), 스포츠(18일), 유아동(19일), 가구(20일) 순으로 각 품목별 대표 상품 10개를 선정해 최대 4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본판매 기간 프리미엄 선물세트인 ‘명절명가 선물세트’를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이번 추석 명절에 한해 청탁금지법의 농축수산 선물 상한액이 20만원으로 조정됨에 따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명절명가 상품 10만 원 이상 구매 시 결제 금액의 5%를 엘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3일에는 롯데온 라이브 커머스 채널인 온라이브(ONLIVE)에서 ‘명절명가 한우세트’ 방송을 진행해 라이브 방송 특가 및 카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온은 이번 추석이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주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추석전까지 상품 배송을 약속하는 ‘책임배송 보장서비스’를 시행한다. 고객이 책임배송 대상 상품을 구매하고 추석 연휴 시작 전에 상품을 배송 받지 못한 경우 결제 금액 전액을 돌려준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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