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의 스마트 스피치] 비대면 언텍트 화상 면접 프리젠테이션 스피치 PT 면접 전략

오피니언 입력 2020-08-31 15:24:22 enews2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이지연 스피치 전문가·퀸스스피치 대표. [사진=퀸스스피치]

코로나 바이러스로 비대면 언텍트 화상 면접의 시대가 도래했다. 화상으로 프리젠테이션 스피치를 하는 전달력은 역량 강화의 핵심이다. 주로 비대면 언텍트 면접을 통해 인성면접, 프리젠테이션 발표, 기업 IR 피칭, 입찰PT 등이 이루어진다. 

 

익숙지 않았던 비대면 언텍트 화상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전략을 알아야, 자신감 있게 발표를 할 수 있다. 대면과 달리 비대면은 카메라를 통해 언어와 비언어가 전달되므로, 짧은 시간에 효과적인 프리젠테이션 스피치 PT 면접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은 성공하는 비대면 언텍트 화상 면접 프리젠테이션 스피치 PT 면접 전략이다.

 

자연스럽고 자신감 있게 말하는 스피치 기법을 훈련하라

 

기업용 콘텐츠 영상을 만들기 위해 사내 강사들과 직원들이 교육용 영상 제작에 관한 실제 사례이다. 대면으로 말하는 것이 두렵고 부담스러운 직원들은 카메라 앞에서 비대면으로 프리젠테이션 스피치를 하는 것이 더욱 막막했다. 말은 꼬이고, 표정은 점점 굳어졌다. 아무리 웃으려고 해도 미소가 나오지 않고 영상 속 톤과 발음은 엉망이었다.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내용이 전달 될 수 없는 실정이었다. 기업은 직원들의 비대면 언텍트 스피치 훈련에 돌입하여 전달력 향상을 할 수 있었다.

 

다음은 자연스럽고 자신감 있는 스피치 훈련 방법이다. 매일 1, 3분용 영상일기를 촬영하며, 자신의 표정을 점검하라. 평소 잘 몰랐던 말할 때의 습관을 점검 할 수 있고, 객관화 하면서 교정할 수 있다. 일상에서 눈과 입이 함께 미소를 짓는 훈련을 지속해야 한다. 또한 주요 핵심 단어를 말할 때 눈빛으로 엑센트를 주는 것도 자연스럽고 자신감 있게 말하는 방법이다. 주요 핵심 단어에서는 한 박자 정도 쉬었다가 강조하는 PAUSE 기법을 훈련하면 인위적이지 않고 말이 세련되며 자연스럽게 전달된다.

 

호흡과 톤의 조절을 훈련하라

 

짧은 시간이 주어지는 비대면 언텍트 화상 면접 프리젠테이션 스피치 PT 면접에서는 신뢰감을 청중에게 주는 것이 성공의 핵심이다. 말이 빠르고, 톤이 불안정하다면 청중에게 신뢰를 줄 수 없다. 신뢰감을 주는 톤의 중저음의 보이스를 훈련하라. 사람마다 타고난 음역대가 다르므로 자신의 톤을 찾는 연습이 중요하다. 호흡은 가슴으로 얕게 숨을 들이 쉬는 흉식 호흡이 아니라, 배 중심에 깊게 숨을 들이 쉬고 내뱉는 복식호흡을 하여, 안정된 호흡을 구사하는 것이 좋다.

 

프리젠테이션 스피치 PT 면접에서는 말의 내용에 반드시 끊어 읽기를 하여, 호흡 처리를 안정적으로 하는 것이 차분한 전달력을 형성한다. 이렇게 신뢰감을 주는 톤의 중저음 톤과 복식호흡을 통한 안정된 호흡 조절 훈련을 매일 일상 스피치에 적용하여 긴장된 발표 순간에도 떨지 않고 말할 수 있다.

 

진정성을 담아서 말하라

 

힘을 주는 메시지는 진정성이 담긴 말이다. 비대면 언텍트 화상 면접 프리젠테이션 스피치 PT 면접 전략의 핵심은 진정성이다. 외워서 하는 발표는 청중에게 와 닿지 않는다. 필자에게 발표 연습은 몇 번을 해야 하냐고 묻는 사람들이 많다. 최소 소리를 내어 100번 이상은 해야 안보고 그 내용을 말하듯이 할 수 있다.

 

치밀한 전략과 반복 스피치 훈련은 당신의 말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수용하여 전달하는 힘을 길러준다. 그리고 내가 말하는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스스로 확신을 담아야 말에 힘이 생긴다. 스스로 확신이 생긴 말에는 진정성이 담기고, 대중을 설득할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다. 여러 가지 말보다 가장 돋보이는 말은 진정성이 담긴 핵심 메시지이다.

 

비대면 언텍트 화상 면접 프리젠테이션 스피치 PT 면접 전략의 3가지 핵심을 잘 인지하고, 꾸준히 일상 훈련을 한다면, 당신의 목표 달성은 생각보다 일찍 현실로 다가올 것이다.

 

이지연 스피치 전문가·퀸스스피치 대표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관련뉴스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