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솔라, ‘3無 건축물태양광’ 상품 출시
사진= 강남솔라&태양광발전거래소 제공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강남솔라&태양광발전거래소가 공장
지붕을 활용하여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는 ‘3無 건축물
태양광’ 상품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3無
건축물태양광 상품은
기본단면형, 양면모듈형
양면모듈&차열페인트형으로
구성되어있으며,
100&선시공 및 ‘무담보, 무설정, 무자본설치’ 로
진행된다. 건축물
태양광발전설치에 관심있는
투자자는 자부담
없이도 건축물
태양광발전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건축물
태양광발전사업은 발전사업주들에게 100kw기준 월 250~300만 원의 높은
수익성을 보장한다는
장점을 보여주고
있다. 따로
부지 구입을
위한 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면서
토목공사를 진행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초기
사업비가 현저히
줄어듦으로써 높은
수익성을 보장하게
된다.
또한, 사업
준비 및
시공기간에 있어
토지 위
태양광은 적게는 1년, 인허가
문제로 인해
길게는 3년까지
소요될 수
있는 반면, 기존의 건축물을
활용하는 건축물
태양광발전사업의 경우
최대 6개월
정도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강남솔라&태양광발전거래소
관계자들은 “국내에
대부분의 산업단지
내 공장들은
지어진지 오래되어 노후화가 진행된
상태”라며, “건축물 태양광발전소
설치는 발전수익
발생 이외에도
공장 건물의
유지보수까지 책임져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받아볼 수
있다” 라고
설명했다.
한편,
강남솔라&태양광발전거래소는
다년간 쌓아온
기술력과 축적된
데이터를 통해
태양광발전사업의 부지
적정성 파악부터, 설계, 시공, 금융 O&M까지
분야별 전문인력을
통해 직접
관리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이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