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 지역 내 어르신에 '건강한 여름나기' 기부활동 실시

증권 입력 2020-07-20 14:10:56 이소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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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부터) 박용희 하이투자증권 전략기획본부장과 박영숙 구립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장이 기부활동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하이투자증권]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하이투자증권은 20일 서울 문래동 소재 구립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내 어려운 어르신들께 삼계탕과 여름이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윤리경영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본 행사는 DGB금융그룹에서 무더위 극복을 위해 진행하는 ‘DGB Blue Wind’에 동참하고자 실시했다. 


하이투자증권은 DGB사회공헌재단에서 준비한 후원금 200만원을 삼계탕 200봉과 여름이불 105채 구매 용도로 기부했으며 전량 영등포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전달된다.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사장은 “올 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보되는 가운데 특히 무더위에 힘드실 수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에 자그마한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이투자증권은 DGB금융그룹 내 모든 계열사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GB Blue Wind’는 DGB사회공헌재단 소속 동행봉사단에서 매년 혹서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진행해 온 ‘DGB 사랑의 복삼계탕’ 행사의 새로운 이름으로 사회공헌의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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