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한국어교원 자격증 수강생 모집

산업·IT 입력 2020-07-20 16:30:57 이민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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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휴넷]

[서울경제TV=이민주 기자] 교육부 정식인가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인 휴넷평생교육원은 7월 18일(토)에 진행한 ‘한국어교원 2급 완전이해 온라인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휴넷평생교육원 한국어문법론 교수이자 세종국어문화원 원장 및 동국대학교 국어교육과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있는 김슬옹 교수의 ‘한국어교원 2급 자격증 활동분야 및 전망’, ‘학점은행제를 통한 자격증 취득전략’의 주제 강연, 1대 1 취득 전략 컨설팅 등이 진행됐다. 


한국어교원 자격증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외국인과 다문화 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한국어를 가르치는 국가공인 자격증이다. 자격증을 취득하면 외국인, 재외동포 등에게 한국어를 가르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특히 한국어교원 2급 자격증의 경우,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정해진 선택과목과 학점만 이수하면 학사 인정과 동시에 별도의 국가시험 없이 국가공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지원자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실습을 제외한 모든 과목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다 보니, 컴퓨터나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나 수업을 듣거나 출석하는 것이 쉬워 제 2의 직업이나 노후 준비를 위한 자격증으로 각광받고 있다.


휴넷평생교육원에서는 오는 7월 22일 한국어교원 과정 특별 개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강 일정에 패키지로 수강 신청 시, 60만원 상당의 이론 2과목 무료 수강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수강생 전용 실습지원센터를 통해 지역별 실습과목 개설 정보와 실습협약기관 정보를 제공해 수강생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휴넷평생교육원은 2020년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 평가 인정 결과 전과목 100% 인가를 받은 원격교육기관이다. 총 121과목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어교원 과정 이외에도 경영학, 심리학, 회계학, 사회복지학 등 학위 과정과 사회복지사, 평생교육사, 청소년지도사, 공인회계사(CPA) 등 국가 자격증 과정을 두루 갖추고 있다. /hankook6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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