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동대구 인프라 모두 누리는 ‘더샵 디어엘로’ 주목

부동산 입력 2020-07-14 11:57:36 정창신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포스코건설이 대구 동구에 짓는 ‘더샵 디어엘로’ 투시도. [사진=포스코건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포스코건설이 7월 대구 동구 동신천연합 주택재건축을 통해 선보이는 더샵 디어엘로가 대구의 핵심 주거지로 불리는 수성구와 동대구역세권의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더샵 디어엘로는 대구 동구 신천4동 일대 51,000의 노후 아파트와 단독주택 부지를 재건축 하는 아파트로 지상 최고 25, 12개동, 전용면적 59~114, 1,19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760세대가 일반분양 된다.

 

단지는 먼저 대구의 신흥주거지로 떠오른 동대구역세권 내 최 중심에 들어서 동대구역세권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KTX·SRT 동대구역, 대구 지하철1호선, 고속버스터미널 등이 있는 복합환승센터가 가깝고, 효신초등학교가 도보권에 자리해 안심 통학이 가능하다.

 

또 주변에는 신세계백화점, 현대시티아울렛, 이마트 등의 대형 쇼핑문화시설과 동구시장, 효목시장 등의 재래시장, 동부허병원, 경북대병원, 파티마병원 등의 의료시설, 화랑공원, 야시골공원 등의 녹지시설이 자리하고 있어 더욱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는 수성구와 맞닿아 수성구의 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다. 특히 수성구 학원가의 이용이 편리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갖췄으며, 대구의 금융, 의료, 행정, 법률 인프라가 밀집된 범어네거리의 이동도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현재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대구 MBC부지와 대구지방법원 및 검찰청 부지와도 가까워 이에 따른 수혜 역시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런 가운데 포스코건설은 단지에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다. 실제 더샵 디어엘로는 포스코건설 더샵브랜드의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도입해 주거쾌적성을 높일 예정이다.

 

단지는 먼저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으며, 타입별로 와이드 다이닝, 올인원 드레스룸, 알파룸, 현관 팬트리 등의 평면설계를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또 조경시설은 풍성한 녹음이 가득한 힐링문화단지 For-Rest THE #을 콘셉트로 조성된다. 대규모 잔디광장인 더샵필드를 비롯해 아름다운 자연을 그대로 옮겨온 한 산수정원인 석가산’, ‘야외 물놀이장’, ‘팜가든’, ‘페르마타 가든등이 구성된다. 이 밖에도 단지는 곳곳에 소나무 식재와 느티나무 식재를 심어 풍푸한 녹음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단지는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도 도입한다. 커뮤니티시설은 크게 스포츠 존과 에듀 존으로 구분되며, 실내골프연습장을 비롯해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GX, 독서실, 맘스카페, 어린이집뿐만 아니라 갤러리 로비, 힐링 필라테스존, 키즈라이브러리, 펫케어 공간 등이 구성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단지에는 포스코건설이 건설업계 최초로 론칭한 주택 분야 스마트기술 브랜드인 아이큐텍(AiQ TECH)’도 적용된다. 인공지능(AI)과 지능적인 감각(IQ)을 융합한 스마트기술로, 더샵 클라우드 플랫폼을 중심으로 카카오, SKT, 삼성전자 플랫폼과 연동되어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대 내 각종 기기와 네트워크 시스템 정보를 음성인식 앱이나 어플리케이션으로 제어할 수 있고, 지능형 영상분석 CCTV시스템 등으로 안전 시스템과 서비스가 도입된다.

 

분양관계자는 동대구역세권과 수성구생활권의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고, 포스코건설 더샵의 특화설계가 적용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벌써부터 상당한 상황이라며 특히 단지는 8월로 예고된 분양권 전매 금지 전 분양되는 마지막 아파트로도 주목 받고 있어 기대감은 더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샵 디어엘로의 견본주택은 대구 동구 신천동 328-1번지(대구지하철 동대구역 2번 출구 또는 신세계백화점 인근)에 위치할 예정이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정창신 기자 산업1부

csjung@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