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신탁, 종로 '신설동역 한성아펠시티' 오피스텔 본격 분양

부동산 입력 2020-07-10 10:09:13 설석용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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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신탁이 서울 종로구 숭인동에 공급하는 ‘신설동역 한성아펠시티’ 오피스텔 조감도. [사진=무궁화신탁]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주)무궁화신탁이 서울시 종로구 숭인동 1368번지 일대에 신설동역 한성아펠시티오피스텔 150실을 본격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한성아펠시티는 왕십리 150, 답십리 404실을 성황리에 100%분양을 완료하고 3번째로 종로구에 공급된다. 신설동역 한성아펠시티는 전 세대 1.5룸 복층형 설계를 바탕으로 한성아펠시티의 특화 설계를 적용하여 수요자들의 호응도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하철 1,2호선, 우이신설선 트리플 역세권 신설동역 도보 약 2분 거리에 위치한 신설동역 한성아펠시티는 지하 2~지상 17150실 규모로 전 세대 평면에 스마트폰 원격제어가 가능한 LG IoT 시스템을 구축하여 생활의 편리함과 치안 강화를 업그레이드했다.

 

신설동역 한성아펠시티가 들어설 종로 신설동역 일대는 왕십리뉴타운, 청량리역과 인접해 있어 향후 청량리 역세권 개발사업과 용두5, 6구역 재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새로운 수요층의 유입으로 많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중교통 21개 버스 노선과 3개의 지하철 노선을 이용하여 서울의 중심업무지구인 강남, 광화문, 시청, 여의도 등 도심 업무지역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사업지 인근 약20여 개 대기업 본사와 고려대, 성균관대, 동국대, 성신여대, 한성대 등 15개의 주요 명문 대학이 밀집해있고, 동대문 패션 도매시장이 인접해 있어 직장인 및 대학생의 임차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차별화된 특화 설계로 상부층을 분리형으로 특화하여 쾌적한 공간으로 구성하고 최신 기능을 갖춘 빌트인 시스템과 파우더룸, 호텔식 건식 세면대를 설치하였다.

 

공기 청정 기능 있는 시스템에어컨, 건조 기능이 추가된 드럼세탁기, 오븐 기능을 추가한 전자레인지가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한편 신설동역 한성아펠시티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6.17부동산대책 발표 후 규제가 덜한 틈새 상품으로 투자자의 발길이 이동하면서 업무시설 밀집 지역 내 역세권 주거용 오피스텔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라고 말했다.

 

신설동역 한성아펠시티는 계약금10% 중도금5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시행수탁사 및 시공은 한성프러스종합건설이 맡았고, 홍보관은 종로구 난계로 233 BYC건물 2층에 설치하여 개관 중이다. 입주는 202111월 예정이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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