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전국 158곳 영업점 ‘긴급재난지원금 전담 창구’ 운영

금융 입력 2020-05-15 14:52:14 수정 2020-05-15 14:53:41 윤다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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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NK경남은행]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BNK경남은행은 신속하고 원활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ㆍ접수와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전담 창구’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전국 158곳 영업점에 별도 마련된 긴급재난지원금 전담 창구는 대기 순번과 관계없이 경남BC신용/체크카드 충전 형식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즉시 처리한다. 오는 22일까지 ‘요일제’에 따라 운영되며 25일부터는 요일제와 관계없이 운영된다. 단, 주말은 신청이 안 된다.


참고로 경남BC신용/체크카드 충전 형식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은 세대주 명의 경남BC신용/체크카드에 충전이 가능하다. 따라서 세대주인 BNK경남은행 고객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카드번호, 유효기한, 생년월일을 입력 등 본인 인증 후 신청 할 수 있다.


카드사업부 송영훈 부장은 “‘BNK경남은행 긴급재난지원금 전담 창구를 이용하면 대기 순번은 물론 만일의 보이스피싱과 의도치 않은 기부처리 등록도 예방할 수 있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BNK경남은행 긴급재난지원금 전담 창구를 통해 많이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yund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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