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5월 분양

부동산 입력 2020-05-13 07:59:11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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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에 공급하는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대우건설은 이달 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1번지 일대에서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을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은 지하 3, 지상 최고 41, 5개 동, 아파트 665가구, 오피스텔 460실 등 총1,12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전용면적 84~189㎡ △오피스텔 단일 전용면적 84로 구성됐다.

 

지하철 1호선과 신분당선(예정) 화서역이 단지 인근에 들어서는 더블역세권 단지로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서수원시외버스터미널과 KTX 및 분당선 수원역도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앞 덕영대로를 통해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와 수원광명고속도로(평택파주고속도로) 진출입도 수월하다. 인근에 있는 수인선(수원~인천) 수원역이 오는 8월 개통 예정이며, 강남과 양주신도시를 연결하는 GTX-C노선도 내년 착공 예정으로 교통망이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송림초와 송림초병설유치원, 명인중, 장안고가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원 정자동 학원가를 비롯해 성균관대학교, 경기대학교, 아주대학교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단지는 화서역 인근의 상업시설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롯데몰, 롯데마트, AK플라자, CGV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경기도의료원수원병원이 단지와 인접해 의료시설 이용이 쉽다. 대형 상업시설이 단지 옆에 들어설 예정으로 이용이 편리할 전망이다. 대형 상업시설은 브릿지(예정)를 통해 단지와 직통으로 연결될 예정이다.

 

쾌적한 숲세권 단지로 단지를 둘러싼 대형 도시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서호꽃뫼공원과 서호공원, 만석공원, 수원수목원(예정) 이용이 편리하고 숙지산, 여기산 등도 가깝다.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은 단지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특히 공간활용도가 우수한 4Bay평면과 조망권이 우수한 2면 개방형 거실 등 푸르지오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단일 전용면적 84의 주거용 오피스텔도 3개실과 2개 욕실, 주방, 거실로 이뤄져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으며 드레스룸, 펜트리룸(일부세대) 등 수납공간을 강화했다.

 

대단지에 걸맞게 쾌적한 공원형 아파트로 꾸며진다. 지상에 녹지공간이 풍부한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되며, 동간거리를 최대한 넓혀 단지 쾌적성 및 개인 프라이버시를 강화했다. 입주민의 다양한 야외 활동을 위해 커뮤니티 광장이 조성되며, 테마쉼터,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입주민의 체력 증진을 위해 피트니스클럽, GX클럽, 골프클럽 등이 마련되고 이 외에도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키즈카페, 맘스라운지, 그리너리 카페, 독서실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1번지 일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29월 예정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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