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가스에너지연구소, 메탈화이버 수직양방향 직화구이기 개발

S생활 입력 2020-04-28 10:27:32 수정 2020-04-28 14:00:14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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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FS가스에너지연구소 제공

FS가스에너지연구소가 완전 연소를 통한 일산화탄소 배출 제로 수준의 메탈화이버 가스버너 수직양방향 직화구이기 개발에 성공하여 발명 특허를 출원했다. 


업소용구이기, 초벌기로 사용 가능한 메탈화이버 수직양방향 직화구이기는 700°c~1,600°c의 고화력을 자랑하는 업소용 가스레인지로 효과적인 에너지 사용으로 가스비를 최대 50%까지 절약할 수 있으며, 국내 기술만으로 일산화탄소 배출을 0ppm까지 줄여 한국은 물론 독일을 비롯한 유럽 연합 38개국과 미국, 일본, 러시아, 중국 등 세계 여러 나라에 발명 특허를 등록하여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최초의 수직양방향 직화구이기로 양쪽에서 동시에 불이 나와 단시간에 생선, 고기 등을 빠르게 구워낼 수 있어 육즙이 풍부하여 맛의 퀄리티를 한층 더 높여주는 맛집구이기이다.

 

화력조절기능과 설정된 시간 경과 후 자동 소화되는 타이머 기능으로 고등어구이, 삼겹살구이를 4분이면 끝낼 수 있어 삼겹살구이 전문점, 고기구이전문점과 같은 직화구이 신규창업, 배달창업 등의 업종에서 업소용만능구이기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FS가스에너지연구소 관계자는 "유럽의 경우 환경기준이 50ppm인데 FS에너지연구소는 이것을 1/10로 줄여 5ppm으로 줄였고 다시 기술을 발전시켜 0ppm까지 내는데 성공했다"라며 "조리 시 연기가 거의 나지 않아 일반 영업점 테이블에서 고기를 구울 때 나는 연기 발생과 고기의 기름 튀김현상없이 가스비까지 절반 수준으로 절약하여 높은 퀄리티의 직화구이를 만들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FS가스에너지연구소는 에너지 절약, 국민 건강 증진 및 환경 보호를 목적으로 최초 설립되었으며, 가스에너지를 혁신적으로 사용하는 로켓버너 기술은 단독적으로 가스버너만 취급하는 것이 아니고 모든 가스 기기에 적용하고 있다.


이 밖에 교대역 8번 출구 '다꾸주버바','고삼직화구이'에서 해당 직화구이기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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