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수원 ’영통자이’ 사이버 견본주택 27일 오픈

부동산 입력 2020-03-26 16:08:28 수정 2020-03-26 17:19:08 설석용 기자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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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 망포5택지개발지구 총 653가구 일반분양

유튜브 라이브 방송 진행…실시간 질의응답도 가능

수원 영통 망포5지구 GS건설 영통자이 아파트 조감도.[사진=GS건설]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GS건설이 수원 영통동 망포5택지개발지구 일대에 들어서는 영통자이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영통자이는 지하 2층~지상 27층 7개 동 전용면적 59~75㎡ 총 653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59A㎡ 375가구 △59B㎡ 172가구 △75㎡ 106가구 등이다.


영통자이 견본주택은 자이 및 영통자이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자이(Xi)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이버로 공개된다. 사이버 견본주택은 실제 견본주택에 마련된 유니트별로 각 실에서 VR 카메라로 촬영된 이미지를 확대, 축소 및 360도 회전해 가며 궁금한 부분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견본주택 소개 동영상도 함께 업로드해 영통자이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영통자이는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 당일인 27일 오후 12시 30분(예정)에 실시간으로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견본주택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자이TV Made in Xi'에서 진행한다. 실제 견본주택의 도우미가 평면을 함께 둘러보면서 설명하고, 고객들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응대할 예정이다.


정광록 GS건설 분양소장은 "영통자이가 들어서는 망포5구역은 이미 다양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가치가 더욱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뛰어난 교육 환경과 수원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로 지역 수요 및 외부 수요자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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