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치료 확진자’ 첫 감소…“완치 더 늘어날 것”
격리 확진자수 7,402명…전날보다 68명 감소
“확진자 하루에 수백명…순차적으로 완치될 것”
오늘(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에서 격리 치료를 받는 확진자 수는 7,402명으로 전날(7,470명)과 비교해 68명 감소했습니다. 코로나19에 걸렸다가 완치된 환자는 총 510명으로 전날 대비 177명이 늘었습니다. 같은 날 새롭게 확인된 확진자 110명보다 이날 하루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 수가 더 많아진 겁니다.
전문가들은 그동안 확진자가 하루에 수백명씩 나왔던 만큼 이들이 순차적으로 완치해 격리에서 해제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und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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