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銀, '코로나19 비상금융지원위원회' 신설

금융 입력 2020-03-11 14:37:12 수정 2020-03-11 14:45:48 윤다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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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체계 구축…지원상황·주요 현안 점검

장미경 위원장(가운데)이 피해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농협은행]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NH농협은행은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신속하고 종합적인 금융지원을 위해 '코로나19 비상금융지원위원회'를 신설했다고 11일 밝혔다.    

 

장미경 여신심사부문 부행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코로나19 비상금융지원위원회'는 금융지원이 현장에서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즉각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지원 상황과 주요 현안에 대해 매일 점검한다.

 

장미경 비상금융지원위원장은 "현재의 비상상황이 끝날 때까지 전폭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yund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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