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경영전략회의 개최…“자산 200조 시대 열 것”

금융 입력 2020-02-07 18:15:08 수정 2020-02-07 18:17:05 유민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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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5일부터 사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중앙본부에서 ‘2020년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박차훈 중앙회장(가운데)이 회의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는 지난 5일부터 사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중앙본부에서 ‘2020년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경영 목표는 금고의 가치를 높이는 새로운 중앙회.


이번 회의에는 박차훈 중앙회장을 비롯해 40여개 부서 관련 임직원이 참여했다. 자산 200조원 시대를 준비하는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올해 주요 사업 목표로 중앙회와 금고의 동반성장 디지털금융강화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 사회적 책임 완수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 등을 내걸었다.

 

목표 달성을 위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각종 규제 및 제도개선을 통해 금고 지원기능을 강화한다. 금융의 디지털화를 대비해 IT 센터 구축과 연계한 디지털 금융 강화를 추진한다. 또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박차훈 중앙회장은 “2020년은 새마을금고가 자산 200조원 시대를 여는 벅찬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새마을금고의 역사적인 도약을 위해 중앙회 전 임직원이 역량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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