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별세…향년 99세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 명예회장(사진)이 향년 9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19일 롯데지주는 "노환으로 입원 중이던 신 명예회장은 지난 18일부터 병세가 급격히 악화돼 19일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평화롭게 영면에 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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