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특수’ 기대감↑... 자이글 슈퍼, 신기능 탑재

산업·IT 입력 2020-01-17 09:13:00 수정 2020-01-17 09:21:26 이민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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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글 슈퍼. [이미지=자이글]

[서울경제TV=이민주 기자]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주방가전 자이글이 소비자 사로잡기에 나섰다. 자이글은 2020년형 그릴 신제품인 자이글 슈퍼를 출시했다. 

자이글 슈퍼는 전자제어 기술을 적용하여 조리팬의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음식의 종류 또는 조리시간에 따라 높낮이를 조절하여 고객들이 원하는 형태로 조리가 가능해 편의성이 극대화됐다. 버튼 하나로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도 최소화했다.

 

팬에 대한 투자도 실행했다. 기존 37cm였던 구이팬을 40cm까지 확대해 더 많은 양의 조리가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다량의 음식을 조리해야 하는 명절의 경우, 자이글 슈퍼의 장점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볶음용 마개를 추가 구성해 기름 배출구에 얹히면 팬의 교체 없이 볶음팬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신제품 출시에 따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자이글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1일까지 자이글 슈퍼사전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2020 행복&행운 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착순 100명에게 자이글 전기냄비 자이글 파티 쿠커 실버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25명에게는 자이글 파티 스페셜, 자이글 파티, 자이글 엑셀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자이글 제품이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였던 홈쇼핑 마케팅도 곧 진행된다. 2월에 홈쇼핑 채널에서 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hankook6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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